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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인터뷰 - 정호영 교수(부경대 에너지자원공학과)
  • 작성자김한진
  • 날짜2021-03-19 20:33:30
  • 조회수544

학과 졸업생이시자, 최근 부경대 교수로 임용되신 정호영 교수님의 인터뷰입니다. 

 

Q. 안녕하세요, 교수님. 먼저 본인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구환경시스템공학부 04학번 정호영이라고 합니다. 학부 졸업 후 에너지자원공학과 대학원에 진학하여 암석역학전공으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마쳤습니다. 학위 후에는 서울대 에너지자원신기술연구소,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근무하였고 올해 3월부터 부경대학교 에너지자원공학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Q. 올해부터 부경대 교수로서의 활동을 시작하시게 되셨는데요, 현재 어떤 연구를 하고 계시는지, 또 학교 내에서 어떤 과목을 교육을 하시는 지 알려주세요.

예, 저는 그동안 각종 자원개발 및 지하공간건설을 위한 암반 굴착, 그 중에서도 기계장비에 의한 암반의 굴착, 파쇄, 균열전파 등에 관한 연구를 수행해오고 있습니다. 현재 부경대학교 에너지자원공학과에서는 그동안 전공으로 공부하였던 암석역학과 암반공학(대학원)을 가르치고 있으며, 최근에 세계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고자 올해 저희 학과에서 신설된 지열에너지발전에 대한 과목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다음 학기에도 기존에 저희 에너지자원공학 분야에서 담당하던 전통적인 방식의 자원개발, 지하공간의 개발과 관련된 과목과 더불어 미래에 유망한 분야에 대한 과목을 함께 가르치게 될 것 같습니다.

 

Q. 저희 학부와 대학원에서의 경험과 지식이 현재 교수님의 커리어에 어떤 도움이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학부 때 자원공학분야 뿐만 아니라 토목공학과 도시공학 관련 전공 수업을 들으면서 자원공학 뿐만 아니라 다른 유관분야의 학문적인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당시에는 잘 몰랐지만 지금에 와서야 생각해보니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쌓는데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저는 학부 3학년 때 암석역학 및 실험 교과목을 수강하면서 암반공학이라는 학문에 관심을 갖게 되어 대학원에 진학하게 되었는데, 암석역학 뿐만 아니라 학부와 대학원에서 여러 교수님들께 배운 지식과 경험이 대학원에서 전공분야 연구를 수행하는데 밑바탕이 된 것은 당연한 것일 것입니다. 한편으로는 시간이 지날수록 전공 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고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이 중요해지고 있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기회가 되신다면 다른 유관분야의 전공 수업도 수강해보시는 것도 향후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기회를 빌어 다방면으로 전공지식과 경험을 쌓게 지도해주신 지도교수님과 에너지자원공학과 교수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Q. 마지막으로 뉴스레터를 보시는 동문들과 후배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이번 학기부터 정신없이 강의준비를 하면서 저희 학과 교수님들께서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과 가르침을 주시기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계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새삼스레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 주어진 훌륭한 환경에서 열심히 공부하시고 연구하셨으면 좋겠고 또 한편으로는 주변 선후배들과 후회없이 놀기도 그리고 열심히 교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사회에 나오셔서 어디선가에서 만날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또 응원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이미 사회에 나가셔서 다방면의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계시는 선배님들 덕분에 후배들이 좋은 기회를 얻고 또 훌륭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기회를 빌어서 동문 선후배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고,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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